세계장재용

이란 새 최고지도자에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입력 | 2026-03-09 06:20   수정 | 2026-03-09 07:32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폭사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후계자로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가 선출됐습니다.

이란 국영TV는 이란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 전문가회의가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로운 최고 지도자로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회의는 성명을 통해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이슬람공화국 신성한 체계의 세 번째 지도자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6세인 모즈타바는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은 막후 실세 인사로, 이란 혁명수비대와 정보기관 내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