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대선 앞둔 콜롬비아에서 폭탄 공격‥7명 사망·20여 명 부상

입력 | 2026-04-26 06:45   수정 | 2026-04-26 06:45
다음 달 말 대선을 앞둔 콜롬비아의 남서부 지역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약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카우카주의 옥타비오 구스만 주지사는 현지시간 25일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민간인 7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스만 주지사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폭발 현장의 피해자들과 파손된 차량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세 불안이 심화하는 콜롬비아에서는 특히 반군과 마약 밀매 조직의 활동이 활발한 카우카주 등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인과 군경을 겨냥한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