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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조국 재판' 다음 달 8일 시작…'감찰 무마' 의혹부터
입력 | 2020-04-17 17:13 수정 | 2020-04-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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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조 전 장관의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을 열어 다음 달 8일 첫 정식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여러 혐의 가운데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먼저 심리하고, 검찰이 신청한 20명의 증인 중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을 첫 공판의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