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MBC NEWS

이전

다음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추이를 예측한 연구 결과, 지금처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간다면 다음달 20일쯤에는 확진 환자 증가세가 확연히 잦아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교육 당국이 초중고 개학을 최소 1주일 이상 ... 성지영
[단독] '사회적 거리 두기' 언제까지?…4월 하순까지 '긴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 확진 환자 수는 일흔여섯 명을 기록해 백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새 확진환자 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달 21일 이후 23일만입니다. '사회적 ... 김윤미
개학 최소 1주일 이상 연기…빠르면 내일 결정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핵심이 되면서 지금 가장 큰 관심은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시기입니다. 원래 2일이었던 개학날짜는 9일로, 다시 23일로 연기된 상태인데요. 최근 집단 감염이 일어난 콜센터보다 학교가 더 위험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교육... 정동훈
학교, 지역사회 새로운 '감염원' 우려 이처럼 개학을 연기할 수밖에 없는 건 학생들의 건강 때문만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학교가 새로운, 지역사회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직접 접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전파될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습... 홍신영
"'허경영'을 부르면 예방"…강연료 때문에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허경영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 백명이 실내에서 모이는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자신들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펼쳤는데요. 왜 이렇게 강연회를 고집하나 살펴봤더니 강연료 수입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인 ... 윤상문
목사 부부도 '확진'…일부 교회 예배 강행 신도들의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경기도 성남의 교회에서는 목사 부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보건 당국의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도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일요일인 오늘도 일부 교회들은 정부가 예배금지법을 명령하려 한다면서 예... 이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