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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유노윤호, '음료 섭취 가능' 마스크 특허
입력 | 2020-03-27 06:35 수정 | 2020-03-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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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가 음료 섭취가 가능한 마스크를 개발해 특허까지 내 화제입니다.
특허청 SNS에는 유노윤호 씨가 본명인 ′정윤호′의 이름으로 마스크 디자인 특허 출원을 한 화면이 담겼는데요.
이 마스크는 중앙부에 여닫이 덮개가 있어 물이나 음료를 섭취할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그간 방송을 통해 발명이 취미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는 유노윤호 씨는,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