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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코로나19로 중단된 노트르담대성당 복구공사 재개
입력 | 2020-04-28 06:52 수정 | 2020-04-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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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해 첨탑이 무너지고 지붕 목조 구조물 대부분이 붕괴됐는데요.
이후 당국이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사도 중단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지시각 27일 노트르담 복구팀이 다음 달 이동제한령 해제에 맞춰,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150여 명이 한꺼번에 현장에 들어가 작업하는 방식 대신 소수의 인력을 교대로 투입하는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고요.
현장 곳곳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