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과거 연인' 송승헌·유역비 재결합설
입력 | 2020-05-01 06:42 수정 | 2020-05-01 06:4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송승헌 씨가 과거 연인이었던 중국 배우 유역비 씨와 재결합설이 불거졌습니다.
2015년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송승헌 씨와 유역비 씨는 교제 3년 만인 2018년 결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송승헌 씨의 중국 SNS 계정이 유역비 씨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발견되면서 재결합설이 일파만파 퍼진 건데요.
이에 송승헌 씨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송승헌 씨의 SNS를 관리하는 스태프가 실수로 누른 것으로 드러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는데요.
현재 각자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두 사람.
송승헌 씨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촬영이 한창이고요.
유역비 씨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