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20-09-17 06:28   수정 | 2020-09-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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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수단체들이 개최하겠다는 개천절 대규모 집회에 대해 정부가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강력히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126만 명에게 보내진 지난 광복절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가 사랑제일교회 계정으로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이어갔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도 처음으로 25%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논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서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 앵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동결하고 오는 2023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한다는 기조를 공개했습니다.

경기 회복을 위해 최대고용 달성 시점까지 제로 금리 정책을 계속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