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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중국에서 출시한 '괴식 버거' 시끌
입력 | 2020-12-23 06:49 수정 | 2020-12-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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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 좀 잘 안다는 일명 ′먹잘알′ 사이에선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합쳐진 ′단짠′ 맛은 진리의 조합으로 친다고 하는데요.
이 버거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할까요?
세 번째 키워드는 ″중국에서만 출시한 맥도날드 버거 ′논란′″입니다.
빵 사이에 육즙 가득한 두툼한 패티...가 아닌!
따뜻한 밥 한 숟가락이 생각나는 스팸이 든 햄버거!
거기다 우유에 타 먹고싶은 오레오 쿠키 조각이 토핑으로 장식돼 있는데요.
맥도날드가 중국에서 출시한 ′런치 미트 버거′입니다.
남다른 조합으로 현지에선 시끌시끌하다는데요.
하지만 중국 전역에서 선택받은 40만 명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햄버거라고 합니다.
발 빠르게 맛을 본 중국 누리꾼들, ″미워하는 사람을 초대할 때 이 괴식 버거를 권하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