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홍의표

국가인권위원장 "어린이도 독립된 주체"

입력 | 2021-05-05 12:23   수정 | 2021-05-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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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을 기본적 권리를 지닌 ′독립된 주체′로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어린이날은 모든 아동이 인격적으로 존중받으며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