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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추석 연휴 '문화 유산' 행사 다채

입력 | 2021-09-13 12:14   수정 | 2021-09-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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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보름달 모형을 설치하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보름달 모형에 조명을 밝히는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이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도 휴무일 없이 모두 문을 열고, 고양 서오릉에 있는 명릉 재실은 새롭게 단장해 내일부터 무료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