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아웃코스 폭풍질주' 최민정‥'에이스가 돌아왔다'

입력 | 2021-11-19 20:38   수정 | 2021-11-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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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상에서 돌아온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선수의 폭풍 질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한달 전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던 최민정.

재활에 집중해 3차 대회에 나섰는데요.

먼저 주종목인 1500m.

3위로 여유있게 출발하더니..

5바퀴를 남겨두고 가볍게 치고 나옵니다.

그리곤 끝까지 선두를 지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합니다.

준준결승에선 더 압도적이었는데요.

특유의 아웃코스 폭풍 질주로 앞에 았던 세 명을 순식간에 제치더니..

나머지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혼자서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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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PGA로 갑니다.

올 시즌 최종전에 나선 이정은6.

16번 홀 버디 퍼팅, 거리 엄청 먼데요.

그래도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1라운드 내내 정교한 퍼팅을 자랑한 이정은6.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