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재영

[재택플러스] '해외여행?'…해외 '음식 여행'

입력 | 2021-07-26 07:32   수정 | 2021-07-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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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재밌고 유용한 경제 정보를 전해드리는, 재택플러스 시간입니다.

휴가철, 날씨까지 더위서 시원한 바다 생각나실텐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조심스럽습니다.

대신 먹거리로 해외여행 기분 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리포트 ▶

″하루 평균 100개 실 이상이 취소가 되고 있고, 추가로 또 취소 문의가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지마다 이렇게 예약취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국제선 공항도 한산한 모습인데 때문에 해외여행 앓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죠.

해외여행의 아쉬움, 음식으로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밀키트 전문업체에서는 여름휴가지로 인기있는 태국의 맛을 담은 제품들을 내 놨는데요,

얼큰한 똠양꿍 간편하게 먹으면서 태국의 정취를 느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한 편의점 업체에서는 싱가포르 간편식 3종을 선보이고 왕복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트남이 그리울 땐 야시장에서 인기있는 반미샌드위치를 스위스나 캐나다가 생각날 땐 스테이크 퐁듀나 크림 슈림프로 맛을 낸 피자 한판으로 해외 여행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식도락이죠.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안전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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