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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여자 골프, 최종 라운드 돌입…야구, 동메달전
입력 | 2021-08-07 07:16 수정 | 2021-08-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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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쿄올림픽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 골프가 오전 6시 반부터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낮 12시에는 야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놓고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붙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여자 마라톤에서는 안슬기 최경선이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오전 10시에는 다이빙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우하람 김영택이 10미터 플랫폼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남자 근대5종에서는 전웅태, 정진화가 오후 2시반부터 수영과 승마 등에서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