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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명작의 귀환"‥할리우드 인기작 잇달아 극장가로
입력 | 2021-12-20 06:55 수정 | 2021-12-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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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전편에서 흥행이 검증됐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두 작품이 개봉 소식을 알리면서 연말 극장가에 구원투수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수요일 지난 1999년 개봉해 문화계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SF 장르의 전설 ′매트릭스′가 18년 만에 새롭게 돌아옵니다.
매트릭스의 네 번째 작품인 ′리저렉션′에는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자신의 존재를 잊은 채 평범히 살아가던 ′토마스 앤더슨′은 진실과 거짓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서고. 네오는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나 가상현실 속 기계들과 전쟁을 펼칩니다.
사전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캐릭터의 대거 합류와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이며흥미로운 볼거리를 예고했습니다.
2015년 처음 개봉한 킹스맨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유행어를 남기며 612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는데요.
악의 근원을 뿌리 뽑기 위한 첩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퍼스트 에이전트′가 같은 날 개봉합니다.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신선한 설정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는데요.
1차 세계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에서, ′매튜 본′ 감독은 새로운 배우들과 독보적인 연출로 킹스맨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 갑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