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정영훈

한미훈련 UFS 1부 종료‥북한, 아직 공식 입장 없어

입력 | 2022-08-27 12:03   수정 | 2022-08-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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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2일부터 어제(26일)까지 북한의 공격을 격퇴하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의 1부 훈련을 종료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29일부터 나흘간은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숙달하는 2부 훈련이 이어집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관영매체나 고위급 인사의 담화를 통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선전매체를 동원한 비난전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한미연합훈련을 대표적인 ′대북 적대시 정책′으로 간주해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