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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만보기 앱'으로 건강 챙기고 용돈도 벌어요

입력 | 2022-03-16 06:37   수정 | 2022-03-1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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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걷기 좋은 계절이 됐는데요.

걸으면서 소소하게 용돈도 벌 수 있는 이른바 ′만보기 앱테크′가 뜨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해 건강·피트니스 관련 앱의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24억 8천만 건으로, 2년 새 26%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걸음 수만큼 현금이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일명 ′만보기 앱′의 인기가 높은데요.

걷기 운동으로 건강 관리도 하고 운동한 만큼 현금 포인트가 쌓이니 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앱이 출시돼 있어 본인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 활용하면 되는데요.

가장 잘 알려진 ′걷기 앱′의 경우 하루 1만 보를 걸으면 100캐시가 쌓이는데,

적립된 캐시는 커피 쿠폰 등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로 받기 싫다면 바로 현금으로 주는 앱도 있는데요.

1만 보를 걸으면 기본 40원을 지급하고, 주변 특정 장소에 방문하면 추가금도 얹어줍니다.

이동통신사와 보험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앱은 주간 단위로 걷기 목표를 설정해 달성하면 통신비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