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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아이 동반 손님들 떠난 자리에 쓰레기만 한가득
입력 | 2023-08-07 06:37 수정 | 2023-08-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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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 바닥은 물론 식탁과 의자에도 쓰레기 천지입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최근 어른 4명에 아이 5명, 합쳐서 9명의 손님을 받았고요.
다른 손님까지 돌려보내며 빈 테이블을 붙여 아이들까지 넉넉히 앉혔는데, 이들이 떠난 후 모습은 쓰레기 천지에 심지어 기저귀까지 버려져 있었다고 전했고요.
″화가 나기보다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다들 기본만 지켜도 노키즈존 같은 논란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면서 ″잘못된 부모의 행동 때문에 노키즈존도 나오고 결국 아이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