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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조태열-왕이 첫 통화‥"편리한 시기 방중 협의"
입력 | 2024-02-07 12:17 수정 | 2024-02-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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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임명 27일 만인 어제 처음 통화하고 중국 방문 의사를 확인했습니다.
조 장관은 왕 외교부장과의 50분간 통화에서 고위급 교류와 공급망 협력 등 한중 관계, 북핵·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왕 외교부장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조 장관을 중국에 초청했고, 조 장관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하자고 답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