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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3백억 대 임금 체불'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입력 | 2024-02-20 12:19 수정 | 2024-02-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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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성남지원은 3백억 원이 넘는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회장이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위니아전자와 위니아 노동자 64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347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