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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끝판왕' 오승환‥삼성과 '2년 22억' 계약
입력 | 2024-01-16 20:46 수정 | 2024-01-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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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삼성의 오승환 선수가 올 시즌도 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 리포트 ▶
KBO 사상 첫 400세이브에,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고지까지 밟은 레전드.
41살에 처음 FA 자격을 얻은 오승환이 원소속팀 삼성과 2년 22억 원에 합의했습니다.
성적에 따른 옵션없이 전액 보장 금액인데요.
구단의 연봉 상한제 문제로 오승환이 많이 양보했다는군요.
이번 계약으로 내년까지 뛰게 된 오승환은 임창용이 보유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