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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
입력 | 2024-01-09 07:22 수정 | 2024-01-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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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UN(유엔)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제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세 번이나 음주 측정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경찰서로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고요.
조만간 다시 불러 음주 측정 거부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는데요.
김 씨는 지난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