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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됐다
입력 | 2024-02-02 07:24 수정 | 2024-02-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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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비롯한 K팝 가수들이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3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된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여자)아이들′의 소연 등 K팝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음저협 정회원은 900여 명으로 이들에게는 협회 정기총회 참석과 의결 권한, 폭넓은 복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협회는 ″매년 초 발표되는 정회원 승격 명단은 유명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작사·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정국과 소연 외에도 세븐틴의 버논,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