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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김정은 "한미 핵동맹 위험천만‥한국 영토 안전할까"
입력 | 2025-10-05 11:58 수정 | 2025-10-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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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기체계를 과시하는 전시회에서 ″한미 핵 동맹이 급진적으로 진화되고 있다″며 ″특수자산을 중요 관심 표적들에 할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무장 장비 전시회인 ′국방발전 2025′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영토가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판단할 몫″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단거리탄도미사일인 KN-23에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1마′ 등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