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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 외국인 관광객에 박물관·미술관 유료화 검토

입력 | 2026-03-27 07:19   수정 | 2026-03-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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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영국의 주요 공공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영국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 등 주요 시설은 상설 전시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람객의 40% 이상을 넘어서면서 재정 확보를 위해 유료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유럽 주요 박물관 수준인 약 3만 원에서 4만 원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서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은 올해 초부터 비유럽 출신 방문객의 입장료를 45%나 올려 이중 가격 도입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