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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이란전 협상 기대감 후퇴에 하락‥나스닥 2.4%↓
입력 | 2026-03-27 07:42 수정 | 2026-03-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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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중동 전쟁 관련해서 좀 부정적인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 밤사이 뉴욕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 내렸고요.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7%와 2.3% 떨어졌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압박 강도를 한층 끌어올리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요.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심리도 얼어붙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4.2% 오른 배럴당 94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종목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는데요.
′샌디스크′가 11% 폭락했고, ′AMD′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각각 7.4%, 6.9% 떨어졌습니다.
또, ′엔비디아′도 4.1% 밀렸는데요.
′구글′이 반도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AI모델인 ′터보 퀀트′에 대한 논문을 내놓은 것이, 반도체주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메타′ 역시 소송 여파로 8%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중동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들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리는 양상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조정 국면이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