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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폰카 대신 디카"‥일본 디지털카메라 시장 부활

입력 | 2026-05-07 07:18   수정 | 2026-05-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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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 이후 급격히 위축됐던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일본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특히 SNS용 고화질 사진과 영상에 열광하는 MZ세대가 시장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때 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질 것처럼 보였던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일본에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에 따르면 디지털카메라 출하량은 2008년 1천만 대를 넘겼다가 2023년에는 90만 대 수준까지 급감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출하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7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구매자 중에는 39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층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는데요.

전문가들은 SNS에서 남들과 다른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올리려는 MZ세대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디지털카메라 구매,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