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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첫날 사전투표율 11.6%‥역대 지방선거 최고치
입력 | 2026-05-30 07:11 수정 | 2026-05-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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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11.6%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이 크게 올랐고, 경북은 떨어지는 등 지역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11.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해 1.4%p 높습니다.
여야는 자신들의 지지층이 투표소에 더 많이 나온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전북 19.4%, 전남광주 18.8%로 호남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9.0%)와 경기(9.8%)가 가장 낮아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호남지역은 1일 차 투표율이 5%p 이상씩 늘었는데, 경북은 되려 줄었습니다.
치열한 경합 중인 부산 북구 갑과 경기 평택을의 경우 각각 13%와 8.4%를 기록했습니다.
북구갑은 부산 전체보다 2.3%p 높고, 평택을은 경기 전체보다 1.4%p 낮았습니다.
직장인이 많은 지역은 사전투표 이틀째인 토요일에 더 많은 유권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 9천908 명 가운데 518만 486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