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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
[이 시각 세계] G7, 호르무즈 자유항행 촉구‥중·북엔 강경 메시지
입력 | 2026-06-18 07:17 수정 | 2026-06-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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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입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중국을 겨냥한 발언이 나왔습니다.
다만 새로운 제재나 구체적인 압박 수단까지 담기지는 않아,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먼저 G7 정상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는데요.
국제 에너지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제한이나 통행료 없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을 향해서도 강경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G7 정상들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대만해협에서 무력이나 강압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G7 정상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사이버 범죄에도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