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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시내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사제 총을 쐈습니다. 경찰관 1명이 숨지고 시민 2명이 다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시민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불안감... 박재훈 앵커
- 전자발찌 끊고 총기난사, 경찰 1명 사망…용의자 밤샘 조사 서울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이 숨진 사건, 지금 용의자 성 씨에 대해 밤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먼저 현장부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 밤사이 속보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오후 사... 김수근
- 이웃에 총격, 경찰에 난사…오패산 '공포의 25분' 재구성 성 씨의 충격적인 범행은 이렇게 평소 불만을 품은 이웃에게 총을 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도주하면서 경찰에 총을 난사하기까지 공포의 25분, 김진희 기자가 상황 정리했습니다. 성 씨는 어제 오후, 평소 자신과 자주 말다툼을 했던 부동산 업자... 김진희
- 오패산 총격범, SNS에 '경찰 증오' 표출…범행 암시 섬뜩한 건 용의자 성 씨가 페이스북에 "2, 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할 거"라고 범행을 미리 예고해두고 있었다는 겁니다. 비리 경찰 운운하며 적개심을 표출했는데 정작 그의 손에 목숨을 잃은 건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명감 큰 경찰관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윤정혜 기... 윤정혜
- '전철역 코앞' 총소리, 오패산 터널 총격전 시민 충격 서울 오패산터널 인근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현장은 사람들이 오가는 전철역과 불과 3백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그때 다급한 상황이 신고 전화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박준규 기자입니다. 경찰이 쓰러진 뒤에도 세 번의 총성이 더 울립니다. 인근에 ... 박준규
- 전자발찌 부엌칼에 두동강, 사제 총기·폭발물까지 '치안 허점' 성 씨의 가방에선 사체총 16정과 칼 7자루, 사제폭발물까지 발견됐습니다. 불법 사제총기에 대한 단속이 이렇게 허술했나 지적이 나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성 씨가 이번 사건에 사용한 총기는 모두 6정입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검거 당시 ... 조국현
- "北 숙청 재개 64명 처형" 노동당 39호실 금고 바닥? 국정원이 북한의 동향에 관해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가운데, 김정은은 올 들어서만 64명을 처형하는 등 공포정치를 재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지난 3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후 북한의 외화 ... 현재근
- 이병호 "기권 결정 시점 20일 맞다고 본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송민순 회고록에 대해 "사실에 가깝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국감에 출석한 이 원장은 "북한에 물어보자는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의 제안을 문재인 비서실장이 수용한 것으로 본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이준희
- 美 국무·국방 "확장억제 제공 흔들림없이 보장"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과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이 워싱턴 DC 미 국무부에서 열린 한미 외교ㆍ국방장관 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확고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동맹들에 대한 안보 공약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 국제부
- "해경정 침몰 사건 유감, 책임 회피 안 해" 중국 어선의 우리 해경 고속단정 침몰 사건과 관련해, 중국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법에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 갈등으로 악화됐던 이번 사건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천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7일 발생한 중국... 천현우
- 오늘 美 대선 3차 토론 개최 '끝내기 VS 대역전'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운명을 건 마지막 3차 TV토론을 펼칩니다. 클린턴의 끝내기냐, 트럼프의 대역전 발판 마련이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마지막 3차 TV토론의 주제는 경제... 박승진
- 오늘 챙겨 볼 뉴스 억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고등학교 두 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기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 교육감을 오늘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 편집부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낮엔 초여름 더위 밤사이 안개가 또 짙어졌습니다. 오늘 아침도 안전운전 하셔야겠는데요. 현재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홍성의 가시거리가 50m까지 짧아져 있고요. 안흥과 영광 60m 등 100m 안팎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여기에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오... 이귀주 캐스터
- [한 컷 뉴스] "최고 젖소를 찾아라" 外 털이 고르고 단정한 용모를 자랑하는 젖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긴장한 모습으로 주인과 함께 서 있는데요. 이 젖소들은 홀스타인종으로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최고의 젖소를 선발하는 한 대회에 참가한 젖소 미인입니다. 국내 최고의 젖소를 가리는 현장의 긴장감이 미인대회 ...
- [연예투데이] '서울 패션위크' 패셔니스타 총출동 外 ▶ '2016 서울 패션위크' 패셔니스타 총출동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총출동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지난 화요일에 개막한 '2016 서울 패션위크'.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블랙...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시내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사제 총을 쐈습니다. 경찰관 1명이 숨지고 시민 2명이 다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시민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흔들림 ... 박재훈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