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양정철 왜 만났나…검찰국장 친형 수사개입" 공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국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권은 윤 후보자가 양정철 민주 연구원장과 만난 게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시켜 부적절하다는 점, 또 측근인 윤대진 검찰국장의 친형 수사에 개입한 의혹에 집중해서 검... 김지경
- 與 '황교안 청문회'로 반격…"野 청문 자격 있나" 여당은 사실상의 황교안 청문회로 맞불을 놨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윤석열 후보자가 참여했던 수사의 수사 대상이었거나 법무장관 당시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또 한국당의 청문 위원 전원이 국회 폭력 사태로 고발된 상태라서 청문회에 참석할... 박소희
- 문 대통령 "한국 기업 피해 생기면 필요한 대응"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서 말을 아껴오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을 향해서 규제 조치 철회를 공식 촉구하면서 만약 한국 기업들한테 실질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우리 정부도 그에 필요한 상응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 임명현
- "불화수소 없인 더 못 버텨"…이재용 달려간 곳은 실제로 반도체 업계 상황은 긴박해 보입니다.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소재 가운데 영어로 에칭 가스라고 하는 불화수소는 현재로선 길어야 2주 정도밖에 못 버티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제 일본으로 급하게 달려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우선 불화수소를 확보하는데... 이재민
- 日 다음 타겟은?…韓 수소차 '미래 먹거리' 겨냥 일본은 요지부동입니다. 오히려 반도체 소재에 이어서 추가로 수출 규제를 할 분위기인데 그 대상이 탄소 섬유와 공작 기계가 될 거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이 제품들은 우리가 4차 산업으로 육성중인 수소차와 관련돼 있는데 일본은 '안보 상의 이유... 이학수
- "언어 달라 감정 쌓였다"…'무차별 폭행'의 변명 두 살배기 아이 앞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3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편은 아내와 대화가 안 돼서 홧김에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엄벌을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김양훈
- 이주 여성 한국어 제1장…"제발 때리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때리지 마세요." 이주 여성들이 결혼하기 전에 배우는, 필수 한국어 라고 합니다. 이번 베트남 출신 아내 폭행 사건은 그나마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입증이 어렵고 그렇다보니, 신고할 엄두조차 ... 김은진
- 입 연 정 마담…"여성들 부르게 한 배후는 양현석" YG가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 이른바 '정마담' 입니다. MBC 취재진이 정마담을 직접 만났는데,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건, 양현석 씨 측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고은상
- 자기들끼리만 "건물 흔들린다"…참사 부른 '묵인' 지난주 서울 잠원동 철거 건물이 붕괴되기 20분 전에, 당시 건축에 관여했던 관계자들이 '이상 징후'를 미리 알아챘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건축주 등이 모여 있던 sns 대화방에서 "건물이 흔들리고 가설물이 휘었다"는 내용을, 미리 공유한건데, 아무런 비상... 홍의표
- [바로간다] 관광객 어디 가고…스님들 '템플스테이' 체험 중?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이유경 기자입니다. 조계사가 국민의 혈세를 받아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지어놓고 사적인 용도로 쓰고 있다는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강남의 봉은사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매년 수백억 원씩 세금을 지원해주고도 제대로 감사를 안 하다 보니 ... 이유경
- [1급 관사] 4중 방탄유리 곳곳 '미로'…전두환 정권의 '밀실' 집중해부 1급 관사, 오늘은 '관사'의 탄생 배경을 살펴 보겠습니다.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숨어 있는, 거대한 관사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두 권력자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바로 '박정희'와 '전두환'입니다. 먼저, MBC 탐사기획팀이 권력자 전두환이 관... 남상호
- [1급 관사] '카텐·응접셋트'…구닥다리 '40년' 규정 그대로 시, 도지사를 대통령이 임명해서 부리던 관치 시대가 끝나고 지방 자치 시대가 30년 가까이 됐지만 부산시장 관사처럼 권위주의 정권이 만든 관사에 민선 시장이 살고 있는 괴상한 동거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게다가 박정희 정권 때 만든 관사 운영 규정이 그대로... 백승우
- G20 때 문 대통령 실종?…靑 "정말 황당한 뉴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G20 공식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해외 이민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황당한 가짜 뉴스라면서 이 가짜 뉴스들이 자유한국당에 의해 유포되고 있다면서 법적 대응 방침... 이동경
- 벌금 2천만 원 "보상한다" 호언장담…약속 지켰나 지난 4·3 보궐 선거 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는 바람에 경남 FC가 징계를 받고 제재금 2천만 원을 냈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에 경남FC에 무슨 죄가 있냐, 이 돈은 한국당이 내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정영민
- 슬슬 눈치보는 강남 집값…'분양가 상한제' 카드 한동안 잠잠하던 서울 강남의 집값이 다시 들썩거리자 정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바로 민간 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겠다는 겁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잠실 주공 5단지 ... 이준희
- 'go.kr'이면 안심?…'정부 사칭'에 공무원도 속아 교통 범칙금, 국세청 세금 고지서처럼 공공 기관을 사칭한 해킹 메일이 대량으로 살포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실제 담당 공무원의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 또 이메일 양식까지 그대로 도용하다 보니까 깜박 속을 수 밖에 없는데요. 먼저, 공무원 사... 정진욱
- 여는 순간 당신은 '인질'…"돈 낼 때까지 먹통" 그럼 이 해킹 메일의 첨부 파일을 열었을 때 어떤 피해를 입게 될까요? 바로, 컴퓨터의 모든 정보를 잠가버린 뒤, 마치 인질처럼 돈을 요구하는 이른바 '랜섬 웨어'가 숨어있는 겁니다. 수상한 메일, 특히 첨부 파일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 됩니다. 이어서 김윤... 김윤미
- [정참시] "고발 빼면 청문회 할 사람 없다" / '국토위원장'이 뭐기에…'입원 불사?' 정치적 참견시점, 정치팀 박영회 기자와 함께 합니다. 오늘 첫 소식, 고발 빼면 할 사람도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 참석한 의원들 자격을 두고서 공방이 거셌는데 "할 사람이 없다"는 게 참석한 이유였나 봅니다. ◀ 기자 ▶ 네, 국회 법사위원... 박영회
- 신고해도 소용없는 갑질?…'괴롭힘 방지법' 온다 이번달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이 법이 시행된다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내용의 법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과연 효과를 낼수 있을지, 거리에서 만난 직장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미경
- 임원 "이게 갑질?" 직원 "그게 갑질"…기업 준비는 오는 16일 시행에 들어가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앞서 보신것처럼, 아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제대로 된 준비를 한 기업도 드뭅니다. 기업들은 취업규칙에 반드시 갑질의 유형과 제재 수위를 담아서 정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법 시행 일주일 전, 기업들의... 김성현
- SBS 김성준 前 앵커…'불법촬영' 혐의에 사직 SBS 8시 뉴스의 앵커였던 김성준 논설 위원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 됐습니다. 김 씨는 당시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김씨의 휴대전화에선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수한
- 성추행 기자 '정직 6개월' 과하다?…여성단체 반발 그런가 하면, 100만 원 내기까지 하며 후배 여기자를 룸살롱에 불러내고, 옷 속에 지폐를 꽂는 성희롱을 한 KBS 팀장급 기자도 있었습니다. 정직 6개월 징계를 받았는데, 이게 과도하다는 당국의 판정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 박진주
- 4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 1명 숨져…경찰 대치 경남 거제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상가에 입주한 5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창우 기자, 지금도 경찰과 대치 중인 상황인가요? ◀ 기자 ▶ 그렇습니... 서창우
- "대표님이 '지지직'했다"…장애인에 전기 충격기? 대전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 대표가 장애인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손찌검은 예사였고, 전기 충격기까지 썼다"는 게 직원들의 증언인데요. 이 대표가 두 달 동안의 접근 금지 조치 이후에 다시 시설... 김태욱
- 파도 위 '뾰족' 지느러미…제주 바다 '죠스' 충격 제주 해수욕장에 오늘 상어가 나타나,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 해변에 상어가 출몰한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해수욕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함덕해... 이소현
- 끝나지 않은 '수돗물 파문'…비린내에 발암물질도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피해지역 학교의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일부 가정집에선 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인천시가 주민 불안을 해소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하지만... 김세로
- 올스타 '99번' 류현진 "아직은 원정 가는 기분"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이틀 앞두고 특별한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샌디에이고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경기 시작 전,올스타전 유니폼이 공개됐는데요. '몬스터' 류현진의 등번호는 역시 99번!... 김태운
- 올스타전 열기 '후끈' 도시 전체가 '축제' 올스타전이 열리는 클리블랜드는 도시 전체가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입니다. 류현진 선수를 비롯한 메이저리그의 별들도 속속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에서 이명진 기자입니다. 마이너리그 별들의 잔치로 문을 연 올스타전. 퓨처스게임부터 열기... 이명진
- '시즌 2승' 안세영 '도쿄올림픽이 보인다' 배드민턴 대표팀의 막내 안세영 선수가 캐나다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화면 윗쪽의 흰색 유니폼이 안세영 선수, 아랫쪽이 중국의 왕즈이 선수인데. 20:20 듀스에서 안세영의 스매싱이 꽂힙니다. 정말 빠르죠~ 이제 한 포인트. 무릎을 꿇고 받아낸... 손장훈
- 여자 수구 '첫 도전' "목표는 1골" 이번주 개막하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을 위해 사상 최초로 결성된 우리 대표팀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 영상 ▶ 몸을 푸는 앳된 얼굴의 선수들, 13명중 11명이 중고등학생이에요. 태극마크 보이시죠? 사상 최초로 결성된 대한민국 여자수구 대표팀입니다.... 정준희
- '울고 웃고' 제주스 '우승해서 다행이야' 남미 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만여 관중이 운집한 브라질과 페루의 결승전. 제주스 잡았어요. 와..개인기 보세요. 크로스~ 그대로~ 들어갑니다!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 하지만 페루도 ... 박주린
- [스포츠 영상] 미국, 여자월드컵 2연패 미국이 네덜란드를 꺾고 여자 월드컵 2연패를 차지했습니다. 월요일 밤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날씨] 따가운 햇살, 바람은 솔솔…모레 전국 장맛비 지난 주말에는 워낙 더위가 심했죠. 그렇다 보니 오늘같은 바람과 하늘이 더 반갑게 느껴졌는데요. 여전히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남아 있긴 한데요. 더위는 갈수록 누그러지는 추세입니다. 내일도 구름 사이로 볕이 따갑게 내리쬐더라도 대기 상층으로는 예년보다 차...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7월 8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