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준석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에 박형준·신세돈

입력 | 2020-03-16 16:00   수정 | 2020-03-16 16:01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황교안 대표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과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를 임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통합당은 ″이번 선대위는 엄중한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로 경제 살리는 선대위, 나라 살리는 취지에 따른 선대위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빠른 시간 안에 선대위를 구성해 이기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