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서울교육청, 올해 고2까지 무상급식 확대…내년 초중고 전면시행

입력 | 2020-01-25 10:43   수정 | 2020-01-25 10:46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는 고교 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지난해보다 658억 원 늘어난 3천 97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고교 1학년까지로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늘어나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전부가 무상급식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