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M

인천항도 러시아 선원 코로나19 확진…나머지 19명은 음성

입력 | 2020-07-29 10:35   수정 | 2020-07-29 10:35
인천항에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화물선 소속 선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6일 인천 북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에 타고있던 60대 러시아 선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선원 19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선내에 14일간 격리 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