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2명이 늘어 누적 5만2천5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223명 늘어나면서 지난 20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0명, 해외유입이 3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284명이 됐고, 사망자는 17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73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