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유진
미국 뉴욕 증시가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1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91.91포인트, 0.36% 상승한 25,475.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날보다 11.42포인트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62.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중 갈등과 미국 시위 사태 등으로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차츰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