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78명이 추가돼 누적 106,2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500.6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60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5명, 경기 100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이 27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6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4명, 전북 29명, 경북 25명, 대전 22명 등의 순으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천75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