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정영애 여가부 장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박필근 할머니 방문

입력 | 2021-04-06 15:53   수정 | 2021-04-06 15:56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일(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박필근 할머니를 만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정 장관이 내일 오전 대구시가 지원해준 수성구의 이용수 할머니 자택을 방문해 새 거처를 살펴보고, 지원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경북 포항시에서 홀로 생활하는 박필근 할머니의 자택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의 문제가 없는지 등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