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서울 영등포구 여관서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1-05-02 04:28   수정 | 2021-05-02 04:30
어젯(1일)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2층짜리 여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20대 남성 등 거주자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