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서울시, 공사현장 40곳 타워크레인 집중 점검

입력 | 2021-11-02 09:04   수정 | 2021-11-02 09:05
서울시는 건설 현장의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시내 공사 현장 40곳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소규모 공사현장과 타워크레인 여러 대가 설치된 현장의 장비 결함과 노후화, 구조물 일련번호 식별 확인, 그물방 설치, 신호수 배치 등입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현장에 대해 시정 권고 조치를 하고 이행되지 않을 경우 벌금과 과태료, 수시 검사명령 등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