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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영국 여왕 건강 괜찮나…"의료진, 2주 더 휴식 권고"

입력 | 2021-10-30 04:28   수정 | 2021-10-30 04:30
95세 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최소 2주 더 휴식 권고를 받으면서 여왕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왕실 의료진이 여왕에게 적어도 2주간 더 쉬면서 자리에서 가벼운 업무만 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왕은 당분간 외부 공식방문 일정을 소화하지 않기로 했지만 11월 14일에 열리는 참전용사 추모행사에는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