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윤수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생애 첫 투표권자′들을 만나 당 쇄신 등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김은경 혁신위는 오늘 오후 7시 경기도 광명시의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동′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18살이 돼 투표권이 생긴 청년들을 만납니다.
혁신위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바라본 민주당의 모습과 당 쇄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앞서 김은경 위원장은 지난 12일 ″국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혁신안은 당을 바꿀 수 없다″며 혁신안 도출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