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찬

대통령실 후문 인근 미군부대 화재 신고‥소방 출동

입력 | 2023-06-27 06:19   수정 | 2023-06-27 06:21
어젯밤 10시 반 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후문 인근 미군 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과 한국전력 등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안구역이라 출입할 수 없는 곳인데 미군이 30여 분 만에 직접 정리한 것으로 안다며 화재가 아닌 불꽃이 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 측도 전력계통에 정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