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건국대 구내식당서 식사한 학생 12명 식중독 증상‥"역학조사 중"

입력 | 2023-10-21 10:39   수정 | 2023-10-21 10:39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그제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에서 소금삼겹살구이 덮밥을 먹은 학생 12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주재료였던 돼지고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식당을 폐쇄한 뒤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