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민형
사흘 뒤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 중국 항저우로 떠났습니다.
항저우를 비롯해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 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종합 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세운 선수단은 내일(21일) 항저우 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