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슬기

고용부, '필리핀 가사관리사' 희망 지자체 수요 조사

입력 | 2024-12-05 18:15   수정 | 2024-12-05 18:18
고용노동부가 서울에서 시범 운영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부는 지난달 22일 ′고용허가제 중앙-지방협의회’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해 논의하고, 17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의 전국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