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승은

서울 강남 성형외과서 지방흡입 수술받던 중국인 여성 사망

입력 | 2024-01-17 23:00   수정 | 2024-01-18 13:59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던 외국인 여성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20대 중국인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다 사망했다″며, ″유족 측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피해자를 부검한 뒤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의료진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