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소정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누적 관람객이 설날인 지난 10일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청와대가 2022년 5월 10일 국민에 개방된 지 1년 9개월 만입니다.
청와대재단은 지난 설 연휴 기간에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감한 설날′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기간 동안 4만 5천여 명이 다녀가 하루 평균 관람객이 1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콘텐츠를 제공해 청와대를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