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평택 서해대교 달리던 화물차서 건설자재 떨어져 한 때 도로 통제

입력 | 2024-03-20 07:03   수정 | 2024-03-20 07:04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서해대교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철제 건설자제가 도로위로 떨어져 한 때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