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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 추가 채택

입력 | 2025-12-16 10:58   수정 | 2025-12-16 13:4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 대표이사를 추가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과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 3명도 참고인으로 추가 의결했습니다.

쿠팡 청문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인데,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 강한승 총괄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냈고 과방위는 이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