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 대표이사를 추가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과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 3명도 참고인으로 추가 의결했습니다.
쿠팡 청문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인데,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 강한승 총괄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냈고 과방위는 이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한 상태입니다.